7월31일 로뎀에서~~~

친정 오빠네와 함께 찾은 푸랑크푸르트 아담한 정원과 독일씩 정통 집.. 

처음 TV에서 남해를 보고 꼭 한번 가보아야지라는 맘이 들었습니다.   푸랑크푸르트를 깃점으로 주변 관광지를 다니는 것이 참 편했습니다. 첫날은 통영을 들러 조망케이블을 타고 남해 다랭이 마을을 돌아보고 숙소에 들어왔습니다. 피곤함을 뒷전으로 하구 테라스에서 맛있는 삼겹과  닭갈비를 맛나게 먹었죠. 큰오빠네와 함께 한 시간이 넘넘 즐거웠어요.

친절한 사장님과 사모님 덕분에 올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