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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은우, 친구 故문빈에 보낸 마지막 편지…"나쁜놈, 행복해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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텔레 asa373 23-10-02 08:25 3회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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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은우는 편지에서 "빈아, 네가 보고픈 밤이다. 이 나쁜 놈아. 산하(아스트로)랑 산책 겸 잠이 안 와 같이 왔다. 잘 자고 있냐"고 말문을 열었다.

이어 "너랑 당연스레 했던 모든 게,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.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배 더 행복해라.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치고 챙길테니 너무 걱정말고. 고생했다. 사랑하고, 미안하다. 친구야"라며 고인의 안식을 빌었다.

http://m.news.nate.com/view/20230425n03533?issue_sq=1097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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